2024.05.04 (토)
'기부천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5‘3년째 통 큰 기부’ 올해도 청라2동 찾은 ‘익명 기부천사’ 인천 서구 청라2동(동장 김서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익명의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라2동에 따르면 해당 기부자는 3년째 매년 1천만 원 가량의 금액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익명으로 해달라며 7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1천150만 원을 기부했다. 청라2동 관계자는 “깁주자에게 이름만이라도 알려주길 청했으나 조용히 기탁서만 작성하고 돈 봉투를 내밀고 갔다”고 설명했다. 김서운 ...
얼굴 없는 기부천사, 도원동에 50만원 전달 도원동(동장 이기만)은 최근 얼굴 없는 익명의 기부자가 도원동 행정복지센터에 봉투를 두고 성급히 자리를 떠났다고 21일 밝혔다. 봉투 겉면에는 “좋은 곳에 써주세요”라고 적혀있었고, 봉투 안에는 현금 50만 원이 들어있었다. 직원이 돈 봉투임을 확인하고 익명의 기부자를 뒤따라 나갔지만 익명의 기부자는 이미 떠난 뒤였다. 도원동은 후원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접수 후 도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익명으로 ‘또 기부’…955만 원 성금 인천 서구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서운)에 익명의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955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주민이 찾아와 익명으로 해달라며 돈 봉투를 내밀었다. 청라2동 직원은 이름만이라도 알려주길 청했으나 조용히 기탁서만 작성한 후 떠났다. 기부자는 작년 겨울에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10만 원을 기부했던 익명의 기부천사로 올해에도 955만 원을 내밀었다. ...
12-1.보도자료 사진(익명의 기부천사들 조용한 선행) 인천 중구 운서동(동장 최점호)은 지난 25일 운서동 외식업체 2곳에서 후원하는 도시락 26세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이 지속되면서 급식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일회성이 아닌 매월 26명의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익명을 요구한 후원 업체 대표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한 끼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불로대곡동 ‘이름 없는 어린이 기부천사’ 아름다운 선행 ‘감동’ 인천 서구 불로 대곡동(동장 장준영)에서 이름 없는 ‘어린이 기부 천사’의 아름다운 선행이 따스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서구 불로 대곡동에 따르면, 목향초등학교 학생이라고 밝힌 한 어린이가 지난 8일 불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문 앞에 작은 상자를 두고 갔다. 이 상자 안에는 “안녕하세요. 목향초 학생입니다. 이 쌀을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주세요.”라고 적힌 쪽지와 함께 쌀 꾸러미가 들어 있었다. ...